Value Village / 생활의 지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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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대 이후 일본에서는 집에서 미소(味噌, 일본식 된장)를 만드는 일이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. 매년 1월이면 '미소 만들기 워크숍'이 가득 찹니다. 해외에서는 고급 발효 기술처럼 들리지만, 실제로는 콩, 소금, 고지(麹, 쌀누룩)를 여섯 달 동안 그냥 두는 일입니다. 기술이라면 인내심, 그리고 표면에 공기가 닿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.
| 단계 | 내용 |
|---|---|
| 재료(일반적인 한 번 분량) | 콩 1 kg(마른 것), 쌀고지 1 kg, 소금 400~450 g — 최종 염도 약 11~12% |
| 1일째 | 콩을 18시간 불린다 → 3~4시간 삶아 으깨질 정도로 만든다 → 으깬다 → 고지·소금과 섞는다 → 공기를 빼내며 용기에 담는다 → 표면에 소금을 뿌린다 → 위에 누름돌을 올린다 |
| 용기 | 법랑, 식품용 플라스틱, 도자기. 금속이 직접 닿지 않게(소금이 부식시킴) |
| 두는 곳 | 서늘하고 어둡고 온도가 안정된 곳(벽장, 계단 밑). 냉장고는 아님(너무 느림) |
| 기다리기 | 6개월(밝은 색, 단맛)에서 12개월(진한 색, 깊은 맛)까지. 1~2월에 시작해 여름 더위가 발효를 진행하도록 함 |
| 표면 | 다마리(たまり, 진한 액체)가 올라오는 것은 정상. 흰 막은 효모 — 걷어낸다. 색이 있는 곰팡이 — 주변까지 여유 있게 걷어낸다 |
| 완성량 | 약 4 kg |
| 완성된 미소의 염도 | 10~13%(시판 흰 미소는 5~7%, 붉은 미소는 11~13%) |
[확인 필요] 비율은 미소 관련 협회가 공표한 전통적 범위입니다. 시판 미소의 염도 범위는 전국미소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 확인해 주십시오.
고지는 사는 것입니다. 집에서 고지를 만드는 것은 별개의, 더 까다로운 취미입니다(35°C, 48시간, 정밀한 습도 관리). 미소 만들기는 구입한 고지에서 시작합니다.
소금이 곧 보존제입니다. 약 10% 아래로 내려가면 상온에서 상합니다. 소금을 줄이려면 미소가 아니라 국에서 줄이십시오.
여러 달이 지나면 표면에 효모나 곰팡이가 조금 생기는 것은 정상입니다. 주변까지 여유 있게 걷어내면 됩니다. 그 아래 공기가 차단된 부분은 문제없습니다. 단단히 눌러 담고 표면에 소금을 뿌리면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상온 숙성이 핵심입니다. 발효에는 여름의 따뜻함이 필요합니다. 냉장고는 완성된 뒤, 더 진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.
양념장으로 쓰는 시오고지와 음료인 아마자케는 각각 일주일과 하룻밤이면 되는 손쉬운 활용법입니다. 모든 슈퍼마켓의 냉장 코너에 고지가 놓여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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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miso.or.jp/
https://www.jozo.or.jp/
https://www.maff.go.jp/j/keikaku/syokubunka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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