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으로 이동

¥11,000(세금 포함)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(홋카이도·규슈·오키나와 제외)

벽돌길을 달리는 발

전 세계 성인 3명 중 1명은 운동 부족입니다 | WHO의 추정과 2030년 목표

세계보건기구(WHO)가 발표한 추계에 따르면, 2022년 시점에서 전 세계 성인의 약 3분의1인 31.3%, 인원으로는 약 18억 명이 권장되는 신체활동 수준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.

권장되는 수준

WHO의 ‘신체활동 및 좌식 행동에 관한 지침’(2020년)은 성인에 대해 다음 수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.

  • 1주일에 중강도 유산소 신체활동을 적어도 150〜300분
  • 또는 1주일에 고강도 유산소 신체활동을 적어도 75〜150분
  • 또는 둘을 조합해 동등해지는 시간과 강도

하루 기준으로 바꾸면 중강도로 20분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. 숫자만 보면 도달할 수 없는 수준은 아닙니다.

방향이 반대로 향하고 있습니다

걱정되는 것은 추이입니다. WHO에 따르면 성인의 운동 부족 비율은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약 5포인트 증가했습니다. 개선이 아니라 악화되고 있습니다. 이 경향이 계속되면 2030년에는 35%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.

한편 WHO의 세계 행동 계획은 운동 부족인 사람의 비율을 2025년까지 10%, 2030년까지 15%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. 현재의 속도는 그 목표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뜻입니다.

다만 나쁜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. 유럽의 고소득 국가 12개국, 오세아니아 4개국,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6개국 등 총 22개국에서는 감소가 확인되었으며, 이 경향이 계속되면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.

18억 명이라는 숫자는 너무 커서 남의 일처럼 들립니다. 그러나 그 내역은 ‘1주일에 150분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’의 집계입니다. 한 사람 단위로 보면 꽤 손이 닿는 거리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.

일본의 상황에 대해서는 2024년 국민건강·영양조사 도 함께 읽어 보세요.

참고: 세계보건기구(WHO), 공익사단법인 일본WHO협회

※이 글은 공공기관이 공표한 통계 및 제도 정보를 소개하는 것이며, 특정 질병의 진단, 치료, 예방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. 건강상 불안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 상담해 주세요.

—Value Village 편집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