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해외 일본 음식점은 18만1,000곳 | 처음으로 줄어든 해
농림수산성이 2025년 11월에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, 해외에서 ‘일식 레스토랑’으로 분류되는 매장은 18만 1,000곳 였습니다. 전회(2023년)의 약 18만 7,000곳에서 약 6,000곳 감소한 수치입니다.
아시아는 줄고, 그 밖의 지역은 늘었습니다
전체적으로는 감소했지만, 내용을 보면 지역별로 뚜렷하게 갈립니다.
- 아시아 --중국의 경기 침체 영향 등으로 약 10%(약 9,600곳) 감소해 11만 2,400곳이 되었습니다.
- 오세아니아 --약 10%(약 300곳) 늘어 2,800곳이 되었습니다.
- 중남미 --약 20%(약 2,400곳) 늘어 1만 5,300곳이 되었습니다.
즉, 일식에 대한 수요 자체가 세계적으로 줄어든 것은 아닙니다. 아시아, 특히 중국에서의 감소분이 전체 수치를 끌어내린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.
매장 수라는 지표의 성격
이 조사는 재외공관 등을 통해 대략적인 수를 파악하며, ‘일식 레스토랑으로 분류되는 가게’를 세고 있습니다. 일본인이 운영하는지, 정통 일식인지 여부는 따지지 않습니다. 그래서 매장 수는 요리의 순도가 아니라 시장으로서의 저변 을 나타내는 숫자로 보는 편이 실제에 가까울 것입니다.
18만 곳이라는 규모는 10년 전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뒤의 소폭 감소입니다. 세계 지도 위에서 일식은 이제 더 이상 드문 음식이 아니게 되었습니다. 다음에 묻게 되는 것은 가게의 수가 아니라 그 안의 내용일지도 모릅니다.
일본 과자의 해외 전개에 대해서는 이 기사 에서 다룹니다.
참고: 농림수산성, 일본무역진흥기구
—Value Village 편집부




